대구 나들이의 사실상 목적인 달성공원!
중구에 위치해있고 코끼리, 사자, 호랑이를 무료로 볼수 있어 방문했다.
주차는 근처 공영에 하면되는데 선불로 한시간 반에 4000원을 달라하셨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지만 더워서 일단 내고 방문!
큰 부지에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고 동물원 만큼 나름 규모가 있었다.




역시나 아들은 코끼리에서 한참 구경을 했다.
부지가 넓고 안에 식수대는 없어 마실것이나 모자, 유모차를 가져오면 좋을 것 같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앉아 쉬기는 좋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았고 아기 손님이 많은 느낌!
두번째로 대구 남구에서 앞산 공원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그 근처에 공룡공원이라 해서 공룡 모형이 전시된 공원에 방문했다.




공룡공원은 넓지 않고 모형이 몇개 전시되어있는데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들은 처음에는 무서워 하더니 곧 적응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삼십분 정도면 더워서 실내를 찾게되는 것 같다. 그래도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또 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