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비가 와서 집에서 시달린 엄니들과 벙개점심 모임 가짐
엄니들 중에 리더언니가 있어 빠르게 메뉴결정
지난번에 호재칼국수 옆에 줄서있는 홍두깨칼국수에 방문함.

여기는 주차가 몇대 안됨! 길건너 갓길주차하고 오는 분도 많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칼국수가 딱이었다.
그치만 내 취향은 호재칼국수가 더 맛남!
나중에들은얘기는 여기는 비빔칼국수가 맛도리라고?
담에 비빔 먹어보기로 하고
새로 생긴 해월당 카페 가봄

간절곶 입구에 위치했고 지금 오픈 기념행사도 진행중이다.


1층에 빵이 종류별로 다양하고
2층에 주로 좌석이 있는데 넓고 바다도 보인다.

칠암 사계랑 구조가 좀 비슷한 느낌인데 빵도 딱히 특색있진 않고 맛도 평범한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
도넛 하나 빵 하나 커피 네잔 시키니 30,000원
커피쿠폰 받아서 한번 더 가긴하겠지만 자주 방문할진 모르겠다.
엄니들이랑 짧고 굵게 수다타임 끝!